두번째 매주 3~4개라며 하루에 2개?!  -  2008/07/09 23:10

1. 무엇이 달라졌나요?





말 안 해도 될 것이긴 하지만 일단 기본 디자인과 카테고리가 변했다. 카테고리는 통합되고 재분류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주로 센터부분에 힘을 실어주었다. 초대하기가 이동한 것처럼.



그런데 이 카테고리를 잘 보면 조금 어이없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분명 글쓰기는 예고대로 따로 빼놔서 한 번에 쓸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다른 걸 보면 똑같이 클릭을 하고 또 눌러야 들어갈 수 있다. 따로 빼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마우스를 대면 풍선 메뉴로 뜨게 해서 원클릭으로 모든 카테고리를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개선되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자, 그럼 계속해서 센터를 보자. (어차피 센터와 글쓰기만 업데이트되었으니).
전 센터에 있던 블로그 요약의 방문자 통계가 이젠 선택메뉴. 센터 자체가 무척 자유로워졌다.
마치 스킨을 조정하는 것처럼.
하지만 앞서 말했 듯이, 주제별 새글은 업데이트상의 문제와
노출되는 글의 수에서 문제가 보인다.



댓글/트랙백 메뉴가 글관리에 병합되며 스팸필터도 환경설정으로 빠져나간 것이 보이는데
글관리 메뉴의 이름이 조금 어색하다고 생각된다.
글쓰기와 글관리. 너무 포스트라는 것에만 치중되는 느낌.
또한 늘 생각해오던 것이지만 링크라는 메뉴가 따로 존재하는 이유.
분명 이건 스킨에 포함되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상하다.



글쓰기 메뉴는 포스트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따로 깔끔하게 새로 지었다.
필요했던 메뉴인 도 추가되고 글자색과 글자배경색을 바꿀 때 늘 하나하나 지정하던 것을
최근 사용된 색은 저장되게 하여 원클릭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것. 아주 마음에 든다.
하지만 늘 문제였던 미리보기.
내 생각에 글쓰기를 개선하기 위해선 부가기능뿐만 아니라 글을 쓸 때의 편리함부터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 블로그에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난 글을 쓸 때 미리보기를 사용하지 않고
글이 창에 써지는 대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올린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
글쓰기 창에 써지는 것과 블로그에 올라가서 보이는 글은 모양이 다르다. 한 줄을 띄었는데 안 띈 것으로 보이고 몇 줄을 띄어야 줄을 띄었다는 게 적용되어 보인다. 이것은 특정 스킨에 따른 버그로 볼 수도 있지만 지적하고자 하는 바는 그것만이 아니다.


왜 굳이 미리보기를 해야할 정도로 만들었는가이다.
사진 등의 이미지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차라리 스킨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적용되는 글쓰기 창을 만들어야 한다.
글을 쓰는 이 창에 쓰인 그대로, 보인 그대로 블로그에 올라가야지
굳이 미리보기로 확인해야 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본다.
부가기능을 추가할 생각보단 기본적인 글쓰기의 편의성을 생각해주길 바란다.




글쓰기 사이드바(오른쪽)과 사이드바(아래쪽)이 추가되었다.
아래쪽의 사이드바는 아무리 생각해도 실패다.
기존의 파일첨부, 태그, 공개여부가 더 편하다.
가끔 글의 공개를 클릭하지 않고 포스트했다가(즉, 비공개로 글을 올림)
나중에 알아채서 다시 공개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아래쪽에 글 올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에 있는 걸 못 보고 지나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따로 공개설정을 클릭해야 된다.
분명 더 잘 지나칠 것이다.



글을 쓰다가 보면 임시저장이 되는 것. 늘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그 임시저장이 새로운 관리에서도 적용이 되긴 하지만
아래쪽에 미리보기와 글 작성과 함께 있는 건 탁월한 선택으로 보여진다.
긴 포스트와 리뷰글을 작성해본 사람은 누구나 만족할 것으로 보여진다.



내 눈에 띄는 건 이 정도. 아직 많은 메뉴가 새롭게 태어나지 않았으니 계속 기대는 해본다.



버그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이상한 것들도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씨가 밀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이미지/슬라이드쇼/오디오/동영상 <-이 메뉴줄의 뭘 눌러도 블로그창이 뜬다.




또한 이미지를 첨부하고 글을 쓰면 영어에서 한글 전환이 안 된다.
제목줄을 한 번 클릭하고 다시 본문을 클릭해서 쓰면 그제서야 한글로 바뀐다.

스킨1에서 스킨2를 선택해 미리보기를 한 후에 별로라서 그냥 변경을 안 했다고 치자.
분명 변경은 누른 적도 없고 미리보기만 해봤을 뿐인데도
사이드바의 태그들이 전부 날아갈 때가 있다. 이거 제법 고생이다.


또한 글을 블럭 지정해서 가운데 정렬을 눌러도 적용이 안 될 때가 50%이고
적용이 되면 꼭 글의 맨 아래쪽으로 스크롤이 내려간다. 이건 개선이 안 되는 사항인가?





2. 추가된 기능을 찾아보세요!


솔직히 말해서 이건 성실성을 보기 위한 것이지
베타테스트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되는 질문이다-_-;


추가된 기능은 찾는 게 아니라 쓰이는 것이 아닌가요 [...]
추가되어도 안 쓰이면 없어져야 하거나 개선되어야 하는 것이니까.


어쨌든 추가된 기능을 찾아보자.


일단 위쪽의 지도첨부, 각주, 표, 이모티콘, 특문, 사전은 새로 추가되었고
글자 크기와 색입히기 등은 개선되었다.
글자 크기와 색의 설정 방식을 변경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
기본적인 의도대로 편해졌기 때문이다. 미리 글자 크기를 보고 변경하는 것과
최근 사용한 글자색을 원클릭으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
전에는 무조건 2번 이상씩 눌러야 했다.


추가된 것들의 의미를 보면 무조건 글쓰기 창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자는 의도가 보인다.
사이드바(오른쪽)에 추가된 것도 영화, 책, 쇼핑 등의 정보를 추가하는 것과
이전 글을 삽입하거나 서식을 설정하는 것인 걸로 보아
앞으로 얼마나 서비스 해주느냐에 따라
편의성은 하늘과 땅 차이일 듯하다.
특히 서식 같은 경우 지속적 업데이트와 다양성이 떨어진다면
같은 글의 다른 글씨들만 찍혀나오는 양성형 글만 나돌게 될 테니까.



글쓰는 창 자체가 와이드화 된 것은 매우 눈에 보기 좋다. 투명한 선이 있어서 글을 잘라주듯이
알아서 적당한 위치에서 글이 잘리는 것도 보기 좋다.
다만 한 가지 부족한 점은 엔터를 눌렀을 경우. 그러니까 줄을 띄우는 경우.

실제로 화면에 출력되는 것과 글을 쓸 때 출력되는 것과 차이가 난다. 역시 보완이 요구된다.






3. 숨겨진 단축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키를 적어보겠다.
그냥 블로그 메뉴에서 Q는 관리자를 클릭하는 것과 같다.
가끔 로그인한 상태임에도 타인의 블로그에서 댓글이나 방명록을 쓸려고 보면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Q를 누르면 자동 로그인된다.
또, A와 S. A는 지금 보이는 글 다음에 쓰인 글. S는 그 전에 쓰인 글이다.
쉽게 말하면 아래쪽에 l 1 l 2 l 3 l 4 l 5 l 를 왔다갔다하는 키이다.

컨트롤 시리즈는 윈도우 적용키가 있다. 그러므로 이곳에 적을 의미는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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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2]에디터를 파헤치자.

    Tracked from 엔즐군의 다이어리::Chameleon Edition | 2008/07/11 14:57 | DEL

    힘들게 첫번째 미션을 마친 뒤 좀 쉬려고 했더니 그새 또 새 미션이 하사되었습니다. ㅠㅠ 이번 미션은 에디터를 Before&After 형식으로 비교하라는 임무네요. 그런데 이미 "새롭게 탄생한 티스토리. 그리고 버그"에서 새롭게 변모한 에디터에 대한 소개글과 소감까지 적었기 때문에 딱히 더 적을 것은 없고... 그래서 그냥 새로 추가된 기능을 좀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고, 수정되었으면 하는 기능에 대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처럼 새롭게..

  • [쉬어가기1]새 에디터와 P태그

    Tracked from 엔즐군의 다이어리::Chameleon Edition | 2008/07/20 16:55 | DEL

    티스토리 베타테스팅 기간 동안 계속해서 이어지는 미션 덕분에 많은 베타테스터분들과 티스토리 운영자분들의 심신이 지쳐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미션 하기도 바쁜 와중에 버그 찾으랴, 찾아서 보고하랴, 보고 받아서 수정하랴... 정말 박카스와 비타500을 세트로 돌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게다가 안타깝게 베타 테스터로 선발되지 못하신 많은 블로거님들께서는 매일같이 쏟아지는 베타 테스트 관련 포스트에 어리둥절, 정신없어 하시고 계시진 않을까요..?..

  • BlogIcon 건탱이 | 2008/07/10 03: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단축기도 있었내요??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_+;;

    아직 문제가 많나봐요~
    그래도 빠르게 해결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겠죠,

    아이팟터치의 힘인가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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